시몽동 사후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개체, 정보, 기술 개념으로 비추어 본 시몽동의 철학

한국프랑스철학회/이화인문과학원 공동 주최

운영자 | 입력 : 2019/08/14 [12:59]

한국프랑스철학회에서는 이화인문과학원과 공동 주최로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질베르 시몽동(1924~1989) 사후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8월 23일 금요일 오후 1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층 브릭스홀에서 개최한다. 한국프랑스철학회의 소개에 따르면 생전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던 시몽동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미래의 철학자로서 그의 사상적 의의를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윤성우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은 "시몽동은
 들뢰즈의 사상적 영감의 원천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그가 개체화 존재론과 기술 철학을 통해 구축한 독자적인 이론 체계는 여전히 미지의 땅이다그럼에도물질적 자연과 생명계를 거쳐 인간의 심리와 사회에 이르고기술의 존재론으로 나아가는 시몽동의 철학적 사유는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에게 강력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 1발표와 제 2발표를 맡은 황수영 교수와 김재희 교수는 시몽동의 주요 저서들을 번역하고 해설서 및 연구서를 출간하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시몽동 전문가들이다제 3발표는 들뢰즈를 전공하고 그의 사상과의 연관 속에서 시몽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이찬웅 교수가 맡았다아울러 이 못지 않게 시몽동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김화자진태원성기현 교수 등이 논평자로 나서 시몽동 사유의 폭넓고 풍요로운 풍경을 다각도에서 검토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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